여행-밖으로/다낭

다낭여행기

Ready4us 2017. 4. 25. 15:59

다낭 여행을 2월 26일 ~ 3월 3일까지 다녀왔었다..

동남아를 갈때마다 늘 불만은 왜 저녁 늦게 비행기가 있는건지...


이게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번여행은  빈펄 리조트에서 2월26일에서 ~ 3월2일까지 

그리고 사노우바 호텔에서 3월2일 오후에서 비행기 출국까지 머물렀다.


아이가 있다보니.. 어디선가 머물러야 되는 부담이 커져서 전체 다 호텔에서 머물렀다.

단지.. 빈펄이 비싸다 보니.. 


이렇게 머물렀는데 좀 실수였는게 도착한 날은 그냥 호텔에서 머물고 끝날까지 호텔에 머무르는게 더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첫날 조식 식사에서 신난 진유




호텔의 전망은 이런 분위기..

문제는 갔을 때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다.

3월에 가는것이 가장 좋아보였다.



첫날은 날씨가 따뜻하지 않고 약간 쌀쌀한 느낌 대충 날씨를 보니 18도 정도의 날씨를 보였다..


다음날부터 다시 좀 더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첫날이 그리 날씨가 좋지 못해서 우선 시내 구경을 하였다.



다들 가 본다는 다낭 성당.. 


시내 구경을 하면서 시내에 있는 시장에 방문..

시장에서 망고 10달러어치를 사왔는데 너무 많이 줘서.. 


오는 날까지 내내 깍아먹었다는



날씨가 이렇게 좋지 못했다..

파도도 너무 쎄서 .. 바다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그래도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하면서 놀아주는 센스





이렇게 놀고 난 다음에 

호텔 내부에 있는 야자수 열매 따는 것도 구경도 하고 



저녁에는 호텔내 식당에서 양고기 스테이크도 먹었다....



전체적으로 호텔이지만 저렴한 편 물른 이건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다.

먹어도 3-5만원정도면 먹을 수 있으니 그리 부담되지 않았다. 





다음날 호이안을 방문했을 때

빈펄 호텔에서 버스가 있는데 대략 5천원 정도의 비용을 주면 호이안까지 안내해준다...

호이안은 이쁘고 정취가 있었다..

특히 위의 모닝글로리에서 모닝글로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베트남 음식은 입맛 ㅈ거응하는데 어렵지 않았던 기억이..


버스 시간은 대충 4시 차량 9시차량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너무 늦게 돌아오면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시켜먹은 음식

이정도 시키는데 한국돈으로 대략 1만원정도면 되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편리하다.




빈펄은 어린이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부모들이 많이 왔었다.



놀이터도 잘되어 있고 프로그램도 좀 있다...

단점은 프로그램 별 돈이 좀 들고 최소 아이가 만 5세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점이.....


마지막 날 우리는 사노우바 호텔로 이동하였는데 

단지 아이가 낮잠을 잘 곳이 필요해서 이동하였다...


여기는 가게 되면 마사지 쿠폰을 주는데..

우리가 그날 저녁에 Check out을 하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을 수 없었다.


이점을 이야기하면 이 쿠폰을 식사 쿠폰으로 바꾸어준다.. (한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의외로 식사가 맛있음..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그냥 낮잠만 자고 전겨에 출발하는 거라서 크게 사진을 찍은 것이 없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했었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마지막에 여기 머물면서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에 갔는데..

마사지사가.. 한국 런닝맨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말을 잘해서 아내와 함께 웃고 떠들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갈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여행이 리조트 위주다 보니 사진이 많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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