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밖으로/스위스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1)

Ready4us 2016. 4. 20. 21:14

이제 체르마트로 이동하여 마터호른을 보기로 하였다..

이동 경로는 잘 모르겠다.. 그냥 네비가 지시하는 데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가는 길은 아래와 같다.


중간에 기차길 같은 곳으로 가는데 차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채워지면 기차 같은 것으로 이동하는 구조이다..
그 곳을 빠져 나오면 다시 운전을 해서 Tasch 까지 가면된다..

차를 옮기는 곳을 빠져나와서 1시간 정도 운전해 가면 Tasch에 도착한다...

여기서 차를 맡겨 놓고 기차를 타고 다시 체르마트로 이동해야 되어서..
먼저 다음날 묵기로 되어 있는 숙소에 양해를 구해 차를 거기에 주차해 두었다.

그리고 짐을 들고 체르마트로 이동하였다...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에 도착해서 숙소에 연락을 하였다.
연락을 받고 전기차가 왔다. 체르마트는 모두 전기차를 사용하였다..

전기차에 짐을 싣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호텔로 와서 짐을 풀고 이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준비중인데 
옆방에서 한국어가 들린다. 

한국사람이 묵는 것 같은데.. 담날에  산에 올라가다가 우연히 만났다는...

어찌 어찌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숙소 테라스에서 보이는 마터호른....  아~~ 파라마운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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