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람 포인트는.. 프랑스 개선문과 오~~ 샹젤리네 거리를 구경하고.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우선 개선문을 가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처음에는 위에 안 올라갈려고 했는데..
이왕 온김에 안 올라가는 것이 이상하다 싶어서 위에 올라갔다.
역시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게..
너무 멋져 보였다..(사진기가 좀 이상한 이물질이 끼여있다는 ㅠ.ㅠ
이 샹젤리제 거리를 걸어서 오르세 미술관까지 걸어갔다..
사실 아름답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중간에 자꾸 설문조사해달라는 사람(기부하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만 만나서
귀찮기도 하고.. 짜증도 좀 났다..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했다...
루브르부터 많은 박물관을 봐서일까?
이젠 중요한 것을 보고 지나가자라는 생각이....
아래 그림은 유명하긴 한데..
왜 자꾸 보고 있으면 L모사가 자꾸 생각이 나는지....
오르세 미술관을 보는데 이상하다..
만종이 보이지 않는다..
이게 제일 중요한데 ㅠ.ㅠ
안내원에게 물었더니.. 해외 전시회 관계로 반출되었다고 한다.
아니..내가 온 시점에 반출이라니 ㅠ.ㅠ
결국 본토에 가서 못보고 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ㅠ.ㅠ
그리고 로뎅 박물관에 가서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을......
역시 웅장하다...
'
이제 숙소에 돌아가서 나도 좀 생각좀 해보고 나머지 남은 여행을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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